지프로2(G Pro2) 티탄 색상 개봉기 입니다.
역시나 그다지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는 박스군요.
그나마 갤럭시 시리즈 보다는 나아보이지만
이런 탁한 색상은 별로군요.
지프로2(G Pro2) 티탄 엘지 유플러스 버전입니다.
박스 상단에 각도를 줬군요. 별 의미는 없는 것 같고 유심히 보지 않으면 이렇게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넘어갑니다.
지프로2(G Pro2) 티탄도 전면은 블랙입니다.
국내 제조사는 패키지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좋겠군요.
기기가 좋아도 패키지가 참 늘 아쉽습니다.
결국 들고다니는 것은 스마트폰 뿐이겠지만 개봉시의 설레임이 반감되는 듯한 패키지에 늘 아쉬움이 큽니다.
사진이 좀 흐리네요. G2의 뒷면과는 달리 질감있는 뒷면입니다.
지프로2(G Pro2) 티탄 색상 구성품도 검정색입니다.
이렇게 펼처 놓고 보니 정말 검네요.
갤럭시S5의 충전기는 출력이 2.0A 였는데 지프로2(G Pro2)의 충전기는 1.8A 입니다.
충전속도에 큰 차이는 안나겠지만 대용량임에 비해 1.8A는 조금 아쉽습니다.
지프로2(G Pro2)의 충전기는 USB 선을 연결해서 충전하는 분리형 충전기 입니다.
갤럭시S5, 갤럭시 노트3 는 일체형 충전기와 USB케이블을 별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프로2(G Pro2)에는 어느샌가 유명새를 타고 많은 분들이 익히 알게 되신 쿼트비트2 이어폰이 번들로 들어있습니다.
지프로2(G Pro2) 티탄의 검정색 전면입니다.
지프로2(G Pro2) 티탄 색상의 액정 바깥쪽 부분은 사선의 마름모꼴 무늬와 함께 펄 느낌도 보입니다.
지프로2(G Pro2) 티탄 색상의 전면은 지투의 확대버전 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저 수화부 스피커 모양은 약간 다릅니다.
크네요..
저 큰 화면의 어디든지 두번만 두드리면 켜졌다 꺼지는 노크온 기능은 정말 편리합니다.
화면 두드림으로 패턴해제까지 되다니..노크코드 기능에 적응만 되면 정말 빠르게 온오프 시키고 원하는 작업화면으로 진입이 가능하니
최근 엘지폰 중에서 제일 눈여겨 볼만한 기능입니다.
이거 직접 사용해보기 전에는 뭐가 그리 편리할까 싶지만 바쁠 때 책상에 놓고 빠르게 메시지나 폰 상태를 확인할 때 정말 편리합니다.
사실 스마튼폰 사용하면서 단순하지만 이렇게 껐다 켜는 동작을 가장 많이 하고 가장 빠르게 동작해야 하는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프로2(G Pro2) 티탄 색상은 실제로 보면 이 사진의 색상과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무겁고 터프해보이는 상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블랙이라면 고급스러워 보이기라도 할텐데..
물론 이건 개인취향일뿐이니 지프로2(G Pro2) 티탄 색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뒷면 상하 버튼도 G2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다지 편한지는 모르겠더라구요.
하단 충전단자는 충전기를 꽂은채로 뒷커버 분리도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갤럭시 노트3에 비해서 두툼 합니다.
그립감은 그나마 괜찮지만 두툼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뒷면에 붙어있는 초기 필름은 떼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라고 붙여둔건지 아닌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U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극강의 화면 품질, 노크온, 노크코드 기능 등의 기능적 요소외의
디자인적 요소로는 크게 끌리지 않네요.
저는 적당 사이즈에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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