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7 해외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기 우리 부모님은 매년 미국에 방문하신다. 역시나 모든 항공권, 기차표, ESTA 챙기기는 나의 몫이다. 매년 이 작업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편안하고 저비용으로 다녀오실 수 있을까 고민을 반복했다. 다른 부분에서는 사실 크게 더 저렴한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무엇보다 큰 돈이 드는 것은 항공권이다. 처음에는 돈도 문제이지만 해외 출국이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할지 참 난감했었다. 오늘은 항공권 구매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겠지만 기회가 되면 해외 출국시 준비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내용을 공유해볼까 한다. 여전히 잘 모르는 것도 많고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씩 배워나가는 과정을 글로 남기면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부분.. 2017. 8. 19. 시판 중인 함초 제품군들에 관해서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균형잡히 염분과 수분 섭취가 더 중요해지는 때가 오고 있습니다. 함초는 몇년 전에 한동안 환 형태로 꾸준히 먹었었는데 함초의 염분과 환 형태라는 것이 소화기 염증을 악화 시키는데 일조 하지 않았으려나 하고 막연한 생각을 해왔었는데 적어도 제 경우에 있어서는 딱히 그런 것도 아니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원체 불규칙한 식습관에 공복 상태로 신경을 많이쓰면서 위산이 차고넘치게 만들고 긴 공복의 허기를 인스턴트와 야식으로 해결하면서 극도의 만성 탈수 상태에서 함초, 곡물효소, 유산균이라도 먹고 있으니.. 하면서 위안을 삼고 살았으니까요..ㅎㅎ 맑은 물과 먹물을 섞으면 역시나 먹물이 되는거죠.. 소화기 염증, 특히 식도, 위, 십이지장의 염증 발생원인은 워낙 다양해서 음식 한두.. 2017. 6. 4. 만성체증, 기능성 소화 장애 극복기 2편 만성체증, 기능성 소화 장애 등으로 불리는 소화기 질환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조급함을 버린다. 빨리 나으려는 마음을 버린다.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일뿐 회복이 불가능한 불치병이 아니다. 내 경험상 나빠지는 것은 서서히 조금씩 나빠지다가 절벽길로 떨어지듯이 어느날 확 나빠지고 회복되는 것도 벽에 부딪힌 듯 회복이 더디다가 조금 좋아졌다가 다시 금새 나빠지고. 이렇게 한동안 바닥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어느날 부터 일정 궤도에 오른다음 다시금 그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면서 정상에 준하는 상태로 회복되는 것 같다. 만성 체증으로 심리 상태마저도 우울증, 불안장애, 건강 염려증 등이나 그에 준하는 상태에 있다면 바닥권 등락하거나 좋아지다가 다시 나빠질 때 절망감.. 2017. 4. 14. 아이허브 유기농 오트밀 비교 아이허브 밥스 레드밀 유기농 오트밀 비교 오트밀 = 귀리를 적당히 볶아서 분쇄기로 분쇄하거나 증기 압맥기로 압착한 것 보리를 이런 작업을 거치면 압맥 할맥은 보리를 반으로 조각 낸 것 귀리를 아무래도 그냥 먹기는 위에 부담이 된다. 하지만 오트밀은 귀리를 그냥 먹는 것 보다는 훨씬 소화에 부담에 덜 하다. 곡물의 껍질에는 이래저래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들이 많아서 인간도 그에 대응 하게끔 소화기관이 발달해있어서 건강한 사람은 꼭꼭 잘 씹어서 먹는다면 적당량의 귀리나 현미의 섭취에 그다지 큰 영향을 받지는 않겠지만 굳이 무리하게 소화기관을 자극 시킬 필요는 없으니.. 귀리가 슈퍼푸드라고 좋다고 꾸준히 먹어보겠다면 이왕이면 처음에는 오트밀로 섭취할 것을 권하고 싶다. 밥에도 귀리를 넣어서 먹어보지만 꼭.. 2017. 3. 26.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